남선교회 임원회의 '하반기 사업 일정' 점검

남선교회 임원회의 '하반기 사업 일정' 점검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7월 13일(수) 09:18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찬성)가 제81-6차 임원회의를 12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고 하반기 사업 일정을 점검했다.

남선교회는 7월 이후인 회기 하반기에 주요사업으로 지도자수련회 개최와 미국한인남선교회와의 선교 교류, 진중세례식 후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지도자수련회는 8월 30일 예정하고 있으며, 전국 71개 지노회연합회 실무 임원의 선교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지도자수련회는 제81회기 사업 진행 설명과 동참 요청, 그리고 부서 활성화 방안 및 자매결연을 통한 함께 하는 선교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임원회의를 통해 선교 동역관계인 미국한인남선교회의 총회 및 컨퍼런스에 회장과 총무가 대표 참석해 인사하고 선교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임원회의에서는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전학수)로부터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의 방향성을 보고받았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으며, 이를 기념할 사업으로 발상지교회 표지석 세우기, 100주년사 편찬, 남선교회의 선교 뿌리 찾기 등의 계획을 세우고 실무를 맡을 5개 분과를 조직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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