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 놀림 받기도 하지만, 찬양과 율동 좋아해요"

"피부색 놀림 받기도 하지만, 찬양과 율동 좋아해요"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유다희

한국기독공보
2022년 07월 12일(화) 16:10
작은자 유다희

유다희 양(14세)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부모님과 살고 있다. 전라남도 광양에서 거주하면서 교회를 오랜 기간 섬기고 있다. 다희의 가정은 친척집을 빌려 살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땅을 경작해 소작물을 조금씩 받아 생활하고 있다.

다희는 학교에서 다른 피부색으로 놀림 받기도 하지만, 씩씩하고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있다. 경남 하동에 위치한 교회를 꾸준히 다니며 찬양과 율동을 통해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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