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창립기념 전국대회 15~17일 진행

남선교회 창립기념 전국대회 15~17일 진행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6월 03일(금) 10:54
남선교회 창립 기념 전국대회가 올해는 6월 15~1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전국대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찬성) 창립 98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가 오는 15~17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다.

남선교회 중점사업인 전국대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소속의 남선교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으로 영성을 새롭게 무장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전국대회는 15일 오후 3시 개막해 3일 간에 걸쳐 다양 주제의 특강과 간증, 공연, 해외선교지 보고, 모범 연합회 및 회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폐회예배 설교는 윤석호 목사(동춘교회)가 각각 맡는다.

또한 특강 강사로는 순차적으로 김덕영 목사(목민교회),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김태성 목사(산음교회),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장창진 목사(참된교회),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김정욱 교수(외교부 환경협력대사), 조혜련 방송인,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 김운용 총장(장신대) 등이 나선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했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대회에 회원들을 초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김영창)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방역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며 안전하고 은혜로운 전국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