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 단독 접수

남선교회 차기 수석부회장 후보 단독 접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5월 23일(월) 09:44
정성철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기(제82회기) 수석부회장 후보의 윤곽이 드러났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전학수)가 수석부회장 예비후보자 등록일로 공고한 5월 20일, 정성철 장로(서울강북노회 성북중앙교회)가 단독 접수했다.

이번 수석부회장 입후보 지역순번은 서울강북지역으로 한 명만 출사표를 던졌다. 수석부회장은 전국연합회 부회장 또는 부회장을 역임하고 중앙실행위원으로 10년 이상 봉사해야 한다.

정성철 장로는 현재 서울강북노회 회계를 맡고 있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는 부회장, 회록서기, 서울강북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다음 회기에 회장을 자동 승계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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