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5월 04일(수)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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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와 군산노회 연합장로회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26~28일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집을 수리해주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며 집 환경이 낡아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대상으로 보일러와 바닥재, LED 전등 교체로 진행됐다.
한국해비티트 군산지회는 2001년부터 최근까지 군산지역 50여 가정의 집 수리와 92채의 집을 지어 무주택 서민들에게 분양하는 일을 진행했다. 군산노회 연합장로회는 지난해부터 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군산노회 연합장로회 송천규 회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공헌을 테마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하 기자
이번 봉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며 집 환경이 낡아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대상으로 보일러와 바닥재, LED 전등 교체로 진행됐다.
한국해비티트 군산지회는 2001년부터 최근까지 군산지역 50여 가정의 집 수리와 92채의 집을 지어 무주택 서민들에게 분양하는 일을 진행했다. 군산노회 연합장로회는 지난해부터 이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군산노회 연합장로회 송천규 회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주거환경 개선과 사회공헌을 테마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