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전달

부천기독교총연합회, 부천시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전달

지난 12일, 김승민 총회장 등 시청 방문해 전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8월 13일(목) 15:54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김승민)는 지난 12일 부천시청(시장:장덕천)을 방문해 손소독제 2000개와 마스크 7000장을 기증했다.

김승민 총회장은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 초기에 부천에 있는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을 때 부천시와 긴밀하게 연락하며 서로 잘 협조해왔다"며 "교회방역을 위해 부천시는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를 통해 자립대상교회에 소독약을 제공하는 등의 배려를 해줘 부기총이 부천시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의논하다가 이번 지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부기총의 이번 물품 지원에는 원미동교회가 마스크 5000장을 지원하는 등 연합회와 회원 교회들이 정성을 모았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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