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7월 12일(목) 10:00
작은자 임지완 군
임지완 군(15세)은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경제가 많이 힘든 상황이다. 지금은 친할머니와 지완이 단 둘이 살고 있으며, 아버지는 전북에 있는 직업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아버지 수입은 전혀 없으며, 할머니의 폐지수거와 정부지원금을 통해 힘들게 살고 있다. 지완이는 부모님이 이혼하는 과정에서 어머니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아 그 이후 어머니에 대해서는 말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교회와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밝게 지내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할머니를 호강시켜주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지완이가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임지완 군(15세)은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경제가 많이 힘든 상황이다. 지금은 친할머니와 지완이 단 둘이 살고 있으며, 아버지는 전북에 있는 직업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아버지 수입은 전혀 없으며, 할머니의 폐지수거와 정부지원금을 통해 힘들게 살고 있다. 지완이는 부모님이 이혼하는 과정에서 어머니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아 그 이후 어머니에 대해서는 말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교회와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밝게 지내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할머니를 호강시켜주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는 지완이가 꼭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