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위해 노력

밀알복지재단,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위해 노력

[ 아름다운세상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07월 21일(월) 18:04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은 한국밀알선교단을 모태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및 해외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의 사회통합과 복지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밀알복지재단은 우리사회에서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인 장벽으로 인해 소외와 차별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생애주기별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통합과 완전한 장애인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지난 20년간 국내 40여개 복지시설과 해외 21개국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에서는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그룹홈, 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재활시설, 생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지역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전국적으로 약 40여개의 복지시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사회의 요청에 부응코자 그동안 쌓아온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절대빈곤과 질병, 장애로 신음하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21개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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