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5월 02일(목) 13:12

부산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은숙)는 지난 4월 15일 가야교회(박남규 목사 시무)에서 제44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부산동연합회는 총회에서 신년도 사업계획안을 인준하고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제89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 총대를 선정했다.

개회예배는 부산동연합회 이은숙 회장의 인도로 김옥재 전 회장의 기도, 부산동노회장 최송규 목사의 '보냄을 받는 자' 제하의 말씀, 류영애 부회계의 봉헌기도, 박남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회장이 격려사와 사업소개를 했으며, 부산동노회 사회부장 정일세 목사가 축사했다.

부산동연합회 이은숙 회장은 "여전도회원들은 선교 교육 봉사에 목적을 두고 십자가의 정병으로 푯대를 향해 전진하며 굳센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 회장님들과 임원, 실행위원, 각 교회 지회장님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하며 수고했다.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