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장로는 목양 파트너"

"목사와 장로는 목양 파트너"

[ 정보광장 ] 2024 목양(목사,장로) 사역컨퍼런스, 6월 3~4일 호산나교회서

한국기독공보
2024년 04월 22일(월) 09:21
지난 해 11월 열린 제38차 목양사역컨퍼런스.
목사와 장로의 목양 파트너십을 강조해 온 국제목양사역원(원장:최홍준)이 오는 6월 3~4일 부산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 시무)에서 2024 목양(목사, 장로) 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호산나교회 원로이자 국제목양사역원 원장인 최홍준 목사를 비롯해, 유진소 목사, 안인섭 교수(총신대·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복음과도시 이사장),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최홍준 원장은 "갈등과 분열을 겪고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황무지 같던 호산나교회를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 부흥시켰다"며, "장로의 본질이 목양에 있음을 실천한 목양사역은 제자훈련이 이룬 부흥을 넘어 더 큰 성장을 가져왔고,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이 있는 교회로 나아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담임목사 부부, 부교역자, 장로부부, 은퇴·원로 장로 등이 대상이며, 국제목양사역원(www.ipem.kr)에서 등록하면 된다.

국제목양사역원은 국내는 물론 필리핀, 미국 등 해외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꾸준히 컨퍼런스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39회차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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