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4년 04월 07일(일) 23:09

【 대구경북지사=장인수】영남 지역 교계 인사들이 해외선교 사역을 위한 선교회를 출범하고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여주동행선교회(가칭)는 지난 6일 남신교회(김광재 목사 시무)에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주님,동역자,벗,이 땅에서,천국까지 동행하는 선교)'를 슬로건으로 창립총회를 가졌다.

선교회 발기인대표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창립총회 개회예배는 신정환 목사의 기도, 만민교회 브니엘중찬단의 특송, 전원락 목사의 '주님께서 동행하십니다' 제하의 설교, 정재훈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 했으며, 증경총회장 이순창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 영남신대 총장 유재경 목사, 경북노회장 황병국 장로의 축사 및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창립총회는 전원락 목사의 임시사회로 열려 이흥식 목사가 기도하고 김태영 목사가 선교회 창립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으며, 회순과 절차에 따라 신임원을 선출했다. 이외에도 총회에서는 미진 안건은 신임 임원단에 위임하고, 이현윤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신임원 명단.

▲고문:정재훈 ▲이사장:김태영 <부>전원락 최영태 이흥식 ▲총무이사:이삼우 ▲이사:신정환 권용근 ▲감사:이현윤 전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