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라 생명의 빛으로"

"깨어나라 생명의 빛으로"

대구, 경산 2024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기독공보
2024년 04월 01일(월) 10:37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3월 3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강병일)는 3월 3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 지역 1600개 교회와 경산시교회가 연합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온누리에 전했다.

'깨어나라 생명의 빛으로'를 주제로 드려진 연합예배는 준비위원장 최상주 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이 개회사를 선언하고 신앙고백과 찬송가161장을 부른 후 상임회장 아관영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김종건 장로, 손해주 권사의 성경봉독 후 연합찬양대와 연합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추어 '할렐루야'를 찬양하고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원로목사가 '부활에 증인으로 살자' 제하로 설교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교회와 사회를 위해 류주은 학생, 조유진 청년, 김광남 목사, 황병국 장로의 인도에 따라 기도하고 강병일 목사의 인사와 사무총장 권순홍 장로의 광고, 이건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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