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노회 재정 정책 논의하는 세미나, 3월 28일

총회·노회 재정 정책 논의하는 세미나, 3월 28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3월 06일(수) 15:39
재정정책세미나는 4년 만에 열린다. 2019년 제103회기 재정정책세미나에선 종교인 소득세와 목회자 퇴직금과 관련한 연구안이 발표된 바 있다.
총회와 노회의 재정 정책을 논의하는 '총회 재정정책세미나'가 코로나 후 4년 만에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정부(부장:문용식)는 오는 28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기 재정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국노회에 안내했다.

재정부장 문용식 장로는 "세미나에서 노회와 총회의 행정·재정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종교단체 세무교육, 총회 재정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안을 발표한다"며 "총회와 노회, 교회의 재정정책이 든든히 세워지도록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정정책세미나 대상은 전국노회 재정부장과 회계, 부회계, 그리고 총회 재정부원 등이다.

세미나는 직전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해 신영균 목사의 '노회·총회의 행정 및 재정정책 방향 모색', 세정대책위 상담위원 세무사 김진호 장로의 '종교단체(교회) 세무와 실무' 등의 특강, 재정정책연구위 전문위원 문병효 장로의 '총회 재정의 현안과 발전 방안' 제하의 연구안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