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예배 ] 2024년 3월 22일 드리는 가정예배
임선규 목사
2024년 03월 22일(금)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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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히브리서 4장 14~16절
▶찬송 : 303장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우리의 공로도 아니요, 우리의 선행도 아니요, 우리의 의로움도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아무 값없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 우리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히브리서 4장 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은혜의 보좌가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전도서 12장 13~14절에서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라고 말씀한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악 간에 사람의 모든 행위를 살펴보시고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은혜의 보좌는 어떤 곳일까? 은혜의 보좌는 긍휼의 은혜를 받는 것이요, 제때 도움의 은혜를 받는 곳이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려면 학교에 가야 하고, 몸이 아파 치료를 받으려면 병원에 가야 하고, 비행기를 타려면 공항에 가야 하고, 배를 타려면 항구에 가야 하고, 일을 하려면 일터로 가야 한다. 긍휼을 받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다면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은혜의 보좌 말고 다른 방법은 없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죄 용서받은 사람이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참 행복은 돈에도 있지 않고, 지식에도 있지 않고, 지위에도 있지 않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고, 긍휼을 받고, 도움을 받는데 참 행복이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 여기에서 성전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를 뜻한다. 예수님께서 성전 휘장을 찢어 주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과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성전 휘장이 찢어짐으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됐다.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나라가 다르고 말이 다르더라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죄 용서받을 수 있고,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 붙잡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고, 긍휼을 받고, 도움을 받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기도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믿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임선규 목사/안림교회
▶찬송 : 303장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우리의 공로도 아니요, 우리의 선행도 아니요, 우리의 의로움도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아무 값없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 우리 힘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히브리서 4장 1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은혜의 보좌가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전도서 12장 13~14절에서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라고 말씀한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선악 간에 사람의 모든 행위를 살펴보시고 심판하신다고 하였다.
은혜의 보좌는 어떤 곳일까? 은혜의 보좌는 긍휼의 은혜를 받는 것이요, 제때 도움의 은혜를 받는 곳이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려면 학교에 가야 하고, 몸이 아파 치료를 받으려면 병원에 가야 하고, 비행기를 타려면 공항에 가야 하고, 배를 타려면 항구에 가야 하고, 일을 하려면 일터로 가야 한다. 긍휼을 받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다면 우리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은혜의 보좌 말고 다른 방법은 없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죄 용서받은 사람이 나아갈 수 있다. 그래서 참 행복은 돈에도 있지 않고, 지식에도 있지 않고, 지위에도 있지 않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고, 긍휼을 받고, 도움을 받는데 참 행복이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 여기에서 성전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를 뜻한다. 예수님께서 성전 휘장을 찢어 주심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과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성전 휘장이 찢어짐으로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됐다.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나라가 다르고 말이 다르더라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죄 용서받을 수 있고,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 예수님 붙잡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고, 긍휼을 받고, 도움을 받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기도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믿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임선규 목사/안림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