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신임회장에 최창남 대표 선임

기아대책 신임회장에 최창남 대표 선임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2월 29일(목) 16:36
기아대책은 지난 2월 27일 열린 2024년 기아대책 정기총회에서 제7대 신임회장에 최창남 ㈜시스트란 前 대표를 선임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는 최 회장은 한양대학교 경영전문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한국 오라클 CMU(Communication, Media, Utility) 사업본부장과 전략고객 담당 임원, 한국오라클 전사 전략기획 본부장직을 수행했다.

지형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이사장은 "신임 회장으로 글로벌 시각과 투명한 경영 능력을 입증 받은 최창남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리더십을 가진 최 회장이 기아대책의 핵심 사명인 '국내외 빈곤의 종식과 자립'을 빠르게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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