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으로 교회도 알리고 복음도 나누고

붕어빵으로 교회도 알리고 복음도 나누고

순천노회, 총회서부지역농어촌선교센터 13개 교회 방문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4년 01월 12일(금) 08:33
순천노회(노회장: 박병준) 농어촌선교부(부장:이성민)는 총회서부지역농어촌선교센터(이하 농어촌선교센터, 원장:김영위)와 협력해 노회 산하 13개 교회에서 '마을목회 붕어빵(뻥튀기) 전도'를 진행했다.

'마을목회 붕어빵(뻥튀기) 전도'는 붕어빵과 뻥튀기를 활용한 관계 전도사역의 일환으로 붕어빵(뻥튀기)을 직접 구워서 마을 주민들과 나누는 사역이다. 노회와 농어촌선교센터는 2023년 12월 5일부터 지난 1월 16일까지 13개 자립대상 농어촌교회를 방문해 붕어빵을 직접 굽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가 전달하며 교회와 복음을 전했다.

농어촌선교센터 원장 김영위 목사는 "붕어빵 사역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교회들의 관심이 크다"면서 "목회자들이 직접 진행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오는 2월에는 붕어빵과 뻥튀기 시연과 함께 노하우를 전하는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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