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 감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 감사"

총회, 신년예배 헌금 미화부, 경비부 직원에게 전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4년 01월 05일(금) 15:08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지난 2일 교단 신년예배시 모금된 헌금 200만 원을 총회 유지재단의 미화부와 경비실 직원에게 전달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지난 4일 총회 유지재단 김정식 사무국장과 미화부 김영옥 팀장, 경비실 김원기 팀장을 총회장실로 초청해 담소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회장은 "이번 헌금 전달처를 논의하는 와중 교단 총회를 위해서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는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 좋겠다고 임원회에서 말씀을 드렸더니 모두 좋은 생각이라며 동의해 주셨다"며 "총회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미화부와 경비실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늘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재 총회유지재단 미화부에는 6명, 경비실에는 4명의 직원이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의 미화와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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