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노회 제103회 정기노회

서울남노회 제103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이정환 장로 선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3년 11월 10일(금) 15:28
서울남노회는 지난 10월 24일 과천교회(주현신 목사 시무)에서 제10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목사 108명, 장로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노회장에 이정환 장로(초대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박주일 목사(광선교회), 강철순 장로(명수대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인배 목사(예전교회)의 인도로, 이종석 장로(과천교회)의 기도, 여충호 목사(노량진교회)의 '복음의 핵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제하의 말씀, 전노회장 김재혁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목사임직예식에서는 김요한, 유용승, 최정숙, 황하은(과천교회), 정백선, 한희구(노량진교회)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그 밖에 3시찰에서 헌의안으로 안식년을 갖지 못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를 위해 주일을 겸한 1주 휴가를 주되 강사비와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안을 올려 임원회에 일임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 이정환 <부>박주일 강철순 ▲서기: 황용훈 <부>김규환 ▲회록서기: 이성민 <부>강행원 ▲회계:최학근 <부>최진수.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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