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남선교회 족구대회 개최

서울서 남선교회 족구대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11월 08일(수) 08:21
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강계환)가 족구대회를 열어 친교와 화합을 다졌다.

지난 10월 28일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회는 올해 8회째로 대현교회, 망원제일교회, 서소문교회, 세상의소금염산교회, 용산교회, 청파동교회 등 6개 교회 8팀이 참가했다.

경기 방식은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 후 각조별 1등팀 결승전, 각 조별 2등팀, 3-4위 전을 진행했다. 조별 순위는 승 3점, 패 0점으로 가리로 동잠시 세트 득실차와 최소 실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청파동교회A팀, 준우승과 3등은 세상의소금염산교회, 4등은 대현교회가 차지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노회장 이경욱 목사(서소문교회)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 제하로 설교했으며, 남선교회장 강계환 장로(충신교회)는 대회사로 "선의의 경쟁과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으로 교회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 우의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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