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노회 부산연합회, 북한 선교 위한 찬양합창제

한국기독공보
2023년 11월 02일(목) 10:35
【 부산지사=박기탁】함해노회 남선교회 부산연합회(회장:최문옥)는 10월 29일 부산제일교회(손영규 목사 시무)에서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제29회 북한 선교를 위한 찬양 합창제를 개최했다.

최문옥 회장은 인사를 통해 "찬양합창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시간까지 본 연합회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함해노회 부산시찰회 지교회 목사님과, 남선교회, 여전도회, 증경 회장단 및 임·역원, 찬양대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북한 선교를 위한 찬양 합창제를 통해 북한 땅에 하나님의 찬양이 울려 퍼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숙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찬양합창제는 8개 교회 찬양대와 합창단이 참석했다. 찬양합창제 예배는 김한성 장로의 사회로 여전도회 부산연합회 회장 차경순 권사의 기도 후 손영규 목사의 '창조설계도'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축하순서는 부산연합회 최문옥 회장의 사회로 회장 인사 후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회장 곽영수 장로의 격려사, 부산시찰장 손영규 목사의 축사, 장로회 회장 김형룡 장로의 축사, 전 부총회장 김철모 장로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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