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3년 10월 16일(월) 13:21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동노회는 지난 10일 대구침산교회(이종진 목사 시무)에서 제193회 정기노회를 개해 신임 노회장에 이하규 장로(대구신광교회)를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박재성 목사(창성교회), 장원덕 장로(대구신암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박병욱 목사(대구중앙교회)는 인도로 찬송가 28장을 부르고 이하규 장로(신광교회)의 기도와 강성문 목사(성빙교회)의 성경봉독, 박병욱 목사의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라' 제하의 설교, 이종진 목사가 집례한 성찬예식 등으로 진행됐다.

노회에서는 주님만찬양하는교회가 자립을 선포하고, 김영태 이동해 배원수 목사 은퇴, 임영숙 허윤행 김동규 목사 장기 근속 표창을 전달했으며, 김나단 박해진 박인희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이하규 <부>박재성 장원덕 ▲서기:박재수 <부>허윤행 ▲회록서기:허관영 <부>강진숙 ▲회계:허동찬 <부>이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