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복음의 축복을

[ 정보광장 ] 워십시리즈 시즌 2, 전국 15개 지역 20여 개 교회서 진행 중

한국기독공보
2023년 09월 25일(월) 10:22
블레싱 대한민국 워십시리즈 시즌2가 전국 15개 지역 20여 개 교회에서 진행 중에 있다.
우리나라 5천만 전 국민에게 복음의 축복을 전한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블레싱 대한민국 워십시리즈'의 시즌 2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2~3월 두달 동안 시즌1을 진행한 바 있는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은 지역교회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전국 15개 지역 20여 개 교회에서 시즌 2를 진행 중에 있다.

'블레싱 대한민국'은 온라인 전도 플랫폼인 '들어볼까'와 '복음명함'을 통해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기독교인 50만 명이 '들어볼까' QR코드가 담긴 복음명함을 예수님을 모르는 이웃 100명에게 전한다면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캠페인의 핵심취지다.

지난 2021년 오픈한 유튜브 채널 '들어볼까'는 비기독교인을 위한 온라인 전도 플랫폼으로 복음의전함이 기독교에 대해 모르거나, 알지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런칭했다.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배우 최강희, 윤유선 등 다양한 셀럽들의 간증과 함께 목회자들의 쉬운 교리 설명을 담은 190여 개의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워십시리즈 시즌2의 릴레이예배는 지난 9월 1일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 시무)를 시작으로,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시무), 구리성광교회(김희수 목사 시무) 등지서 진행됐으며, 10월에는 8일 강릉중앙교회(박태환 목사 시무), 15일 금란교회(김정민 목사 시무), 22일 방주교회(반태효 목사 시무) 등지서 셀럽들의 간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2에는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를 비롯해 배우 김정화, 가수 선예, 개그우먼 정선희, 영화배우 신현준 등이 참여한다.

이 예배를 기획한 복음의전함은 "대한민국 곳곳을 다녀야 하는 힘든 일이지만 더 많은 교회와 지역이 복음을 위해 일어나려면 무엇보다 예배가 먼저라고 생각했기에 다시 한번 예배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블레싱대한민국 워십시리즈 2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워십시리즈 시즌1은 전국 각 지역의 교회들을 복음으로 연합하게 하는 역할도 했다"며, "실제로 통영시에서는 통영 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통영의 모든 교회가 연합하여 한날 한시에 복음을 전하는 '블레싱 통영' 연합전도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한 교회에서는 전 교인이 한마음으로 '복음명함'을 만들어 전도에 나섰다는 사례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2의 릴레이 예배는 오는 11월 12일 최강희 배우가 참여하는 육군본부교회(김영호 목사 시무)예배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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