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 '전도와 선교' 어떻게?

[ 정보광장 ] 한국선교교육재단, 오는 9월 4일 제4회 남산포럼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3년 08월 21일(월) 08:32
2019년 제2회 남산포럼 모습. 맨 우측이 포럼 대표 공훈 목사(신금호교회).
이사장 황순환 목사.
2023 선교와 전도의 혁신을 위한 제4회 남산포럼(대표:공훈)이 오는 9월 4일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선교교육재단(이사장 황순환)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시대에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한국교회가 전도와 선교에 있어 새로운 혁신을 모색하는 자리로 '인공지능시대! 선교와 전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김윤태 목사(신성교회·대전신대 겸임교수)의 '인공지능, 메타버스시대 선교와 전도, 목회전략', 남정우 목사(하늘담은교회·전 장신대 교수)의'양자역학시대, SQ(영성지능)의 과학적 전도와 선교', 김형숙 박사(한국액션러닝협회 회장)의 'AI시대, 선교적 삶을 실천하는 퍼실리테이티브 리더십'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박열방 선교사(FMnC 선교회 대표), 남성혁 교수(장신대) 등이 논찬자로 참여한다.

한국선교교육재단은 2014년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목적으로 창립한 선교교육 전문기관으로 지교회의 선교동력화를 위해 다양한 선교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고 있다. 남산포럼은 동 재단의 학술프로그램으로 선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됐던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선교방법 등을 훈련하고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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