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3년 08월 06일(일) 23:44

【 전남지사=박정종】 2023년 제107회기 총회 전도부흥운동 장려상을 받았던 전남노회가 노회 내에서 결과를 보고하고 참여자를 시상했다. 전남노회는 전도부흥운동 기간 동안 142교회와 6개 기관에서 1783명이 전도에 참여해 4300여 명을 전도했다.

전남노회(노회장:조성현)는 지난 7월 26일 광주 남구 음식점에서 '제107회기 총회 2023 전도부흥운동 참여결과보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남노회장 조성현 장로가 홍공숙 장로(포도원교회)에게 최우수전도상을 전달했다.

전남노회는 시상식에서 노회장 조성현 장로가 홍공숙 장로(포도원교회)에게 최우수전도상,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 나일삼 장로(포도원교회) 조미형 사모(온누리교회)에게 우수전도상을 시상했다. 참여 우수시찰로는 곡성시찰이 선정됐다.

전남노회는 전도부흥운동에 참여한 12개 시찰, 국내선교부, 전도세미나 강사인 강동환 목사, 남선교회 여전도회 영유아 아동부 중고등부 등 자치기관 등에 총 600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나일삼 장로, 조미형 사모, 조성현 노회장, 홍공숙 장로, 김제원 장로.

이날 시상식은 서기 김동국 목사의 인도로 국내선교부장 주경수 목사의 기도, 부노회장 이종문 목사의 '아름다운 전도' 제하의 설교 국내선교부 서기 조효성 목사의 참여결과 보고, 노회장 조성현 장로의 격려사와 시상식, 이종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전남노회장 조성현 장로는 "이번 총회가 주관한 전도부흥운동에 전남노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적극 참여해 많은 열매를 맺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도하는 노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