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6월 29일(목)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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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이사장:이상대)은 지난 6월 26~28일 제주 오드리인호텔에서 2023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해 변화하는 시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챗GPT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안종배 교수(한세대학교)와 김세준 교수(세한대학교)가 강의했으며, 제주 내 기독교 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 개회예배는 김희수 목사의 인도로 설동주 목사의 기도, 이동규 대표의 인사와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제하의 설교, 김봉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동규 목사는 인사를 통해 "과학기술의 발전은 신앙공동체인 교회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성경을 통해 우리가 고백하고 있는 신앙은 수천년 전 인류가 경험한 환경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신앙은 수천 년 전 인류가 경험한 환경을 그 배경으로 하고 인류의 변화 속에서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라며 "챗GPT와 관련해 양날의 검과 같은 측면이 존재한다. 바른 사용과 바른 판단을 근거로 잘 활용해야 한다 "며 한국교회가 본질을 지키며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임성국 기자
'챗GPT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안종배 교수(한세대학교)와 김세준 교수(세한대학교)가 강의했으며, 제주 내 기독교 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 개회예배는 김희수 목사의 인도로 설동주 목사의 기도, 이동규 대표의 인사와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제하의 설교, 김봉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동규 목사는 인사를 통해 "과학기술의 발전은 신앙공동체인 교회들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성경을 통해 우리가 고백하고 있는 신앙은 수천년 전 인류가 경험한 환경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신앙은 수천 년 전 인류가 경험한 환경을 그 배경으로 하고 인류의 변화 속에서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라며 "챗GPT와 관련해 양날의 검과 같은 측면이 존재한다. 바른 사용과 바른 판단을 근거로 잘 활용해야 한다 "며 한국교회가 본질을 지키며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