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전도로 세례교인 세우자"

[ 정보광장 ] 터치전도코리아, 오는 19~21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3년 06월 12일(월) 13:36
전 교인이 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기 운동을 펼쳐온 터치전도코리아(대표:서화평)가 오는 6월 19~21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제20회 터치전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회복'을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표 서화평 목사(전주 샘물교회)를 비롯해 주계옥 목사(광주영락교회), 한남석 목사(고성중앙교회 원로), 조한덕 목사(죽변장로교회), 홍일기 목사(괴산중앙교회), 이덕선 목사(풍암우리교회), 김준행 본부장(터치전도코리아)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터치전도'는 교회 부흥과 성장을 넘어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살리는 것에 초점을 둔 전도법이다. '관계'에 주목하며 생활 속에서 전도하는 운동으로 전교인의 행복을 모토로 삼고 있어 여타의 전도법과 차별성을 둔다. 또한 특정한 은사자들만 전도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전 교인이 함께 기도하고, 인맥을 찾아가 친절을 베풀고 사랑과 감동을 심는 원리를 전달해 전 교인이 쉽게 전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 서화평 목사는 "전도는 비록 과정은 힘들지만, 영적인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에 가장 가치있고, 보람된 일"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세미나가 전도에 대한 열망을 가진 목사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