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의 문화 창달하는 친선체육대회 열려

남선교회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5월 21일(일) 23:04
지난 20일 마산자유무역지역 2공구에서 열린 친선체육대회에서 함께 한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회원들.
남선교회 부산·울산·경남협의회(회장:곽영수)는 지난 20일 마산자유무역지역 제2공구에서 제7회 친선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 행사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독문화를 창달하며 맡은 바 사명 감당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부산·울산·경남협의회 지연합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 노회 별로 3개 팀을 구성해 족구, 배구, 링 고리 던지기, 제기차기, 티볼 등의 경기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경품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회장 곽영수 장로(부산영락교회)는 "부울경 남선교회 회원들의 교제와 단합을 허락하여 주심을 아버지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의 지교회 남선교회들이 한 마음, 한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차게 날갯짓하며 날아오르는 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로 성장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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