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의 시대,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했을까?

문화목회간담회 허브, '감염병의 시대, 미생물과 생활문화'
오는 6월 1일 수동교회에서 개최, 김응빈 교수 강의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3년 05월 17일(수) 07:58
총회 문화법인은 오는 6월 1일 수동교회에서 '감염병의 시대, 미생물과 생활문화'를 주제로 문화목회간담회 허브를 개최한다.


감염병의 시대,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했을까?

총회 문화법인(이사장:주승중, 사무총장:손은희)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수동교회에서 '감염병의 시대, 미생물과 생활문화'를 주제로 문화목회간담회 허브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목회간담회 허브에서는 '미생물 변호사'로 유명한 김응빈 교수(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와 함께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를 겪었던 시대와 교회를 돌아보며 미생물이 지금까지의 생활과 문화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알아본다.

김응빈 교수는 미국 식품의약국(US FDA)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미국 미생물학회 학술지 편집위원이자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목회간담회 허브는 문화에 관심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 문화예술 전문가와 '문화'를 주제로 소통하는 장으로 해마다 문학 미학 건축 음악 등을 주제로 목회 안에 예술의 참여와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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