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담회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서 진행
3월부터 선거관리 시작, 7월 18일 최종 후보 등록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5월 15일(월)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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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의 정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08회 총회 목사·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포항남노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대전노회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각각 단독 등록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월식)는 지난 8일 제주 로뎀나무하우스에서 5차 회의를 열어 제주를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에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및 간담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오는 8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관에서 진행될 서울과 수도권 지역 발표회를 시작으로 중부지역 8월 8일 청주 가경교회(박선용 목사 시무), 서부지역 8월 10일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 시무), 동부지역 8월 11일 포항장성교회(박석진 목사 시무)에 이어 제주 지역 간담회를 8월 24일 제주영락교회(심상철 목사 시무)에서 진행한다.
이날 선관위는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위한 공고(안)을 확정하고 6월 중 본보를 통해 공고문을 게재하기로 했다. 7월 18일 최종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게 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후보 정견발표회, 언론사 간담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일 직후인 3월 1일부터 선거관리에 착수한 상태이다. 108회 총회 선거 종료 시까지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제4조 4항 및 시행세칙 제16조에 의거하여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자의 불법선거운동 단속 개시일이 2023년 3월 1일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108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자께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을 준수하여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월식)는 지난 8일 제주 로뎀나무하우스에서 5차 회의를 열어 제주를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에서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및 간담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오는 8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관에서 진행될 서울과 수도권 지역 발표회를 시작으로 중부지역 8월 8일 청주 가경교회(박선용 목사 시무), 서부지역 8월 10일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 시무), 동부지역 8월 11일 포항장성교회(박석진 목사 시무)에 이어 제주 지역 간담회를 8월 24일 제주영락교회(심상철 목사 시무)에서 진행한다.
이날 선관위는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위한 공고(안)을 확정하고 6월 중 본보를 통해 공고문을 게재하기로 했다. 7월 18일 최종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치게 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후보 정견발표회, 언론사 간담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일 직후인 3월 1일부터 선거관리에 착수한 상태이다. 108회 총회 선거 종료 시까지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이월식 장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제4조 4항 및 시행세칙 제16조에 의거하여 제108회 부총회장 후보자의 불법선거운동 단속 개시일이 2023년 3월 1일부터 시작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108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자께서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을 준수하여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