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녹원교회, 지하 화재로 피해 입어

한국기독공보
2023년 05월 08일(월) 07:39
경북노회 임원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녹원교회를 방문해 위로했다.
【 대구경북지사=장인수】 경북노회 녹원교회(김원찬 목사 시무)는 지난 4월 21일 상가 지하 노래방에서 발생한 화재로 교회가 사용 중인 2층과 3층, 4층 전체에 큰 피해를 입어 노회 임원들이 긴급방문해 위로했다.

경북노회 노회장 이준엽 목사(샘물교회)와 임원들은 5월 3일 녹원교회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지역 교회, 노회 산하 교회가 함께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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