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앙동지회 450명, 배구·피구·족구…

호남신앙동지회,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3년 05월 04일(목) 17:28
【 전남지사=박정종】 호남신앙동지회(회장:김의식)는 지난 2일 남원 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호남신앙동지회 회장 김의식 목사(총회 부총회장).
서부지역 17개 노회와 재경을 포함한 18개 단체의 호남신앙동지회원 450여 명이 체육대회에 모였다. 이들은 노회별 팀을 이뤄 배구 피구 족구 윷놀이 줄다리기 등을 진행하며 친목을 다졌다.

호남신앙동지회 체육대회 결과, 여수노회가 1등을 차지했으며, 전남노회, 김제노회, 전주노회, 남원노회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성기 목사의 인도로, 상임부회장 박기상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박현자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김의식 목사의 '어찌 선하고 아름다운가'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격려사, 직전회장 김성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를 인도한 수석부회장 김성기 목사.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호남신앙동지회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에 4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구 피구 족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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