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보병사단 삼일교회서 31명 장병 세례

전남노회 후원으로 진행된 23-6기 진중세례식

한국기독공보
2023년 04월 27일(목) 11:25
전남노회 후원으로 삼일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이 열렸다.
31명의 장병이 세례를 받았다.
【 전남지사=박정종】 전남노회(노회장:조성현) 후원으로 제31보병사단 삼일교회에서 23-6기 진중세례식이 지난 23일 열려, 31명의 장병이 세례를 받았다.

삼일교회 군선교위원회가 주관한 진중세례식은 김승도 목사의 인도로 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최효수 장로의 기도, 군정교정선교부 서기 이용환 목사의 성경봉독, 이전규 목사의 세례자를 위한 기도, 군경선교부장 강재익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나를 따라오라' 제하로 설교한 강재익 목사는 "우리 장병님들은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토를 수호하기 위해 불렀듯이, 예수님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오늘 세례식에 여러분을 불렀다"라며,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시고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을 믿으며 남은 군생활 여정에서 잘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남노회 군경교정선교부와 남선교회연합회는 교회에 장병들의 간식비 명목으로 1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군경선교부장 강재익 목사가 '나를 따라오라' 제하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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