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스포츠선교회, 총회장배 탁구대회 등 준비

신임 회장에 안주훈 목사 선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3월 31일(금) 08:30
총회 스포츠선교회는 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스포츠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 중앙 신임 회장 안주훈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 스포츠선교회는 3월 29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신임 임원을 구성하는 등 스포츠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활동이 장기간 중단된 상황 속에서 임원 상당수가 정년에 따라 은퇴함으로 변화가 불가피했다.

이날 선교회는 신임 회장에 안주훈 목사(평양노회· 107회총회주제연구위원장)를 선출했다. 이외에도 탁구를 통한 교제와 체력 증진 및 선교 후원을 위해 탁구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제10회 총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이를 총회 임원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안주훈 목사는 "스포츠선교회는 스포츠선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전도 및 선교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안주훈 <부>강기화(수석) 지용석 박두환 신동설 유병근 이종엽 ▲총무:오성민 ▲협동총무:김현희 송기진 김기용 박선범 원현수 최웅 ▲서기:김강식 ▲회계:최경우 ▲감사:김덕수 엄경록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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