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사역 통한 교회 회복 힘쓸 것'

총회서울부흥전도단 신년하례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1월 15일(일) 22:59
총회서울부흥전도단(단장:이종선)이 지난 12일 용인 풍성한교회(백중규 목사 시무)에서 '사도행전적 부흥사가 되자'를 주제로 34회기 신년하례를 갖고 부흥사역을 통한 교회 회복에 힘쓰기로 했다.

부흥단원 83명과 목회자 부인 2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하례 1부 예배는 박순희 목사의 인도로 한상윤 목사의 기도, 금우섭 목사 목사의 성경봉독, 백중규 목사의 '마음의 축을 예수께로 옮기자'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백중규 목사는 "부르짖는 목회, 교회로 찾아오게 하는 당근마켓 전도, 코비드19 상황에 지역사회 방역 전도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목회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이종선 목사의 사회로 1월 신입단원 8명의 임명과 환영식을 가졌으며 심재선 목사(희락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점심 교제를 갖고 3부 부흥회가 열려 정도출 목사가 강의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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