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전을 보게 하소서"

[ 정보광장 ]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 1월 13일 개막

한국기독공보
2023년 01월 06일(금) 10:42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대표:하재호)가 '겨울 청소년, 청년·대학 선교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이번엔 오프라인 캠프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의 VISION을 보게하소서'라는 주제로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영적으로 깨우고 회복시킬 이번 캠프는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4차례의 청소년 캠프, 1차례의 청년대학 캠프로 진행된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신앙의 본질적인 회복과 영적인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시대의 한국교회와 젊은이들을 말씀과 기도로 깨우고, 하나님의 위대한 선교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1996년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년 여름과 겨울 진행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청소년, 청년·대학 캠프이다.

이번 캠프의 강사로는 안도엽 목사, 안호성 목사, 박성규 목사, 김관선 목사, 라준석 목사, 강은도 목사, 정명철 목사, 방병복 목사, 김성중 교수, 신종철 목사, 손경민 목사, 권진하 교수, 송준기 목사, 정명호 목사, 김태훈 목사, 고석찬 목사, 주종훈 교수, 권혁철 목사, 최새롬 목사, 김정석 목사, 전영헌 목사, 박요한 목사, 하재호 목사 등이 참여해 젊은이들을 깨우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주바라기 선교비전캠프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영성집회로 매년 수많은 영혼들을 변화시키고 헌신시키는 특별한 은혜와 감동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다.

특별히 주바라기 찬양단과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하는 찬양 예배 시간을 통해 예배의 회복에 대한 감격이 있으며, 캠프를 통해 꿈과 비전을 발견하게 돕고 있다.

또한 교사와 지도자를 위한 특별 세미나가 있다. 교사들이 소명을 깨닫고, 잃어버린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 하재호 목사는"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에 초점을 두고 스태프 모두가 금식하며 기도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는 팬데믹 기간 동안 침체된 예배와 무너진 신앙훈련으로 고민하는 한국교회와 소명을 상실한 다음세대들에게 십자가 은혜의 복음을 다시 선포하며 일생일대의 위대한 도전을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캠프 문의는 전화 02-3477-6226, 042-63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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