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일로 바쁜 부모님…재석이는 오늘도 책을 읽습니다"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유재석

한국기독공보
2023년 01월 04일(수) 16:40
작은자 유재석

유재석 군(18세)은 영월에서 형과 어머니 세 식구가 함께 지낸다. 아버지는 원주에서 월세방을 얻어 거주하며 식당일을 한다.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일을 많이 못 하고 코로나19 영향도 많이 받아 어려운 형편이다. 어머니가 조리사 일을 하며 재석이의 양육도 함께 감당하고 있다.

재석이는 외부 활동 경험이 많지 않아 두려움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최근에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독서를 접하고 있다. 재석이가 밝은 모습과 자신감을 잃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작은자복지재단 온라인 후원신청서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