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 한국장로교복지재단 김정호 목사 서울시특별시장상 외 산하 시설장 협회장상 등 수여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12월 30일(금)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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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가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월 2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종교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종교사회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각 종(교)단 간 의 나눔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종교사회복지대회에서 복지재단 김정호 목사가 법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서울시특별시장상을 수상했고, 나사로 청소년의 집 박재숙 시설장은 39년 동안 아동보호치료시설에 재직하며 아동청소년복지분야에 기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애란모자의 집 권지현 원장과 복지재단 감사 김진호 장로가 각각 한종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권지현 원장은 23년 동안 미혼모자시설 애란네트워크에서 재직하며 미혼모의 상담과 자립, 사회통합을 위해 앞장서왔다.
최은숙 기자
(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월 2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종교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고 종교사회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각 종(교)단 간 의 나눔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종교사회복지대회에서 복지재단 김정호 목사가 법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서울시특별시장상을 수상했고, 나사로 청소년의 집 박재숙 시설장은 39년 동안 아동보호치료시설에 재직하며 아동청소년복지분야에 기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애란모자의 집 권지현 원장과 복지재단 감사 김진호 장로가 각각 한종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권지현 원장은 23년 동안 미혼모자시설 애란네트워크에서 재직하며 미혼모의 상담과 자립, 사회통합을 위해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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