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 갈릴리교회,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눠

한국기독공보
2022년 12월 27일(화) 22:23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노회장:하남수) 갈릴리교회(윤성태 목사 시무)는 12월 24일 제18회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갖고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사랑의 쌀나눔 부산본부장 김진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은 사랑의 쌀나눔 부산진구 대표 윤성태 목사의 내외빈 소개후 부산진갑 서병수 국회의원의 축사, 전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의 축사 후 윤성태 목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0포대를 소외된 이웃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서는 부산동노회 노회장, 부산동노회 국내선교부와 남부시찰장, 노회 사회봉사부 등이 갈릴리교회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감사예배는 안효찬 목사의 인도로 박성목 장로의 기도, 남부시찰장 권태일 목사의 성경봉독 후 리아똘앙상블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축하 연주, 부산동노회장 하남수 목사의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제하의 설교와 정일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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