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28일(월) 11:06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11월 27일 전하교회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무를 처리했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열린 총회 개회예배는 김영철 장로의 인도로 홍기형 장로의 기도, 양승일 장로의 성경봉독, 윤재덕 목사의 '미지근 하려느냐'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시상 및 축하 시간에는 정덕민 장로에게 봉사대상 등을 수여했으며 윤재덕 목사, 이현찬 목사, 강찬성 장로로 격려사를 하고, 김병수 장로 홍성희 권사가 축사했다. 3부 회무처리시간 사업 및 경과보고 후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에 김영철 장로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