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가정의 삼형제 이야기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허진

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29일(화) 16:17
작은자 허진

허진 군(15세)의 아버지는 목회자다. 아버지는 척박한 농촌에 작은 자립대상교회로 부임했다. 판넬로 지어진 교회 사택에서 부모님과 삼형제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허진이의 아버지는 목회를 위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어머니도 목회를 돕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출석하는 교인이 적어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다.

허진이는 삼형제 중 맏이다. 허진이는 동생들과 사이가 좋고,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 진이는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고 요리에도 관심이 많지만, 아버지가 허진이의 재능에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해한다. 허진이가 마음껏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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