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유지재단대책위, 법적대응·협상 계속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11월 11일(금) 16:46
서울노회유지재단대책위원장 이월식 장로.
제107회기에도 서울노회유지재단대책위원회가 활동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회기 첫 회의를 갖고 임원을 조직했다.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대책위는 위원장에 직전위원장을 역임한 전 장로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를 다시 선출했다. 위원회는 교회 강제경매에 대한 대처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직전회기 임원을 동일하게 선출했다.

위원회는 직전 회기와 같이 교회 강제경매와 관련한 법적 대응과 함께,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와 협상으로 해결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임원 명단.

▲위원장:이월식 ▲서기:박중근 ▲회계:유흥열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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