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마중물로 헌신" 다짐

[ 정보광장 ]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 마련

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08일(화) 13:24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가 제20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시작해 11월 5일까지 진행된 특별새벽부흥회는 "이 땅에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부흥의 마중물들로 헌신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매일 새벽 4시 30분 시작된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성도들은 치유와 회복, 사랑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새로운 소망을 얻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는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과 은혜, 영광스러운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기도회로 진행되어 전 세계에서 매일 500여 교회 이상 참여하기도 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땅에 '회복을 넘어 부흥'이 임하길 기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논리로 더 이상 부흥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지만, 부흥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의 역사로 이루어진다"며, "특별새벽부흥회를 통해 은혜의 감격을 얻은 성도들이 선교의 선봉장이 되고 부흥을 위한 믿음의 계승자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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