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이별, 어머니와 지내는 해연이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정해연

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15일(화) 17:54
작은자 정해연

정해연 양(9세)은 부모님의 이혼 후 어머니와 친할아버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해연이의 아버지는 이혼을 통보하고 연락이 두절됐다. 당시 해연이의 나이는 6살이었다. 그무렵 해연이의 친할아버지도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어머니는 해연이를 홀로 양육하기 위해 취업을 준비중이지만, 경력이 없고 나이가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

해연이는 골반뼈에 작은 종양이 있어서 해마다 MRI 검사를 받고 있다. 축농증과 비염이 있지만 어머니의 사랑으로 밝게 자라고 있다. 해연이가 마음의 상처와 건강을 잘 회복해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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