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위한 소위원회 조직

총회역사위원회, 위원장에 김일재 목사 선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11월 04일(금) 09:2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역사위원회는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1차 회의를 열고 조직을 완료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일재 목사를 선출한 것을 비롯해 서기 권영욱 목사, 회계 정강용 장로를 선임하고 전문위원에 손산문 목사 정경호 목사 임희국 목사를 선정했다.

아울러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동을 위해 사적지분과위원회(위원장:강정원)와 역사분과위원회(위원장:방수성), 위원장 직속 '총회디지털아카이브구축을 위한 소위원회'를 조직했다.

'총회디지털아카이브구축'건은 지난 제105-3차 회의에서 결의됐으며, 총회디지털아카이브구축을 위한 소위원회가 '언론 홍보 및 정보통신위원회'와 협력해 총회디지털아카이브를 위한 역사자료정리 및 목록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전남노회에서 청원한 '이공 이세종 선생의 생가터(생가 및 기도처)'에 대한 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지정신청과 관련 현장실사를 노회 및 교회와 조율해 진행키로 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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