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03일(목) 16:36

【 부산지사=박기탁】함해노회 남선교회부산연합회(회장:이무경)와 여전도회 부산연합회(회장:양두옥)는 10월 30일 부산 해운대 오산교회(김영국 목사 시무)에서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28회 북한선교를 위한 찬양 합창제 및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송다감 권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전치영 목사가 '새롭게 되기 위해 돌파합시다' 제하의 설교를 하고, 북한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헌금 후 김영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함해노회 남선교회 부산연합회 수석부회장 최문옥 집사의 사회로 2부 축하행사가 이어져 이무경 장로와 양두옥 권사의 회장인사, 서성규 목사의 격려사, 김훈경 장로의 축사, 서순도 장로의 선교기금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3부 찬양제는 이지훈 집사의 사회로 열려 찬양 합창제의 의미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부산성동교회, 진리교회, 부산제일교회, 울산성문교회, 오산교회가 참가했고, 새터민 찬양단이 특별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