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우즈벡 본국으로, 아버지는 출장…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조민서

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08일(화) 16:59
작은자 조민서

조민서 양(8세)은 할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동생과 함께 생활한다. 민서의 어머니는 이혼 후,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갔다. 민서의 아버지는 전기 기술자로 따로 생활할 때가 많고, 할머니가 두 아이를 양육한다. 할머니는 몸이 불편한 동생을 유모차에 태워 폐지를 주우며 생활비에 보태고 있다. 얼마 전 민서 동생의 팔 골절이 발생해, 할머니 혼자 아이들을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서는 친구들에 비해 운동신경이 발달해 달리기를 잘한다. 민서가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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