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와 교회음악으로 참된 예배의 의미 되새겨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10월 23일(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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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아투스합창단이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예배'를 주제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교회음악을 통해 참된 예배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회음악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회복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교회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정통 명성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형적인 이태리 바로크 양식의 단면을 보여주는 곡이자 기악과 성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비발디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모여'(Magnificat RV 610)와 하이든 만년의 음악적 원숙미를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미가 '주님을 찬양하라'(Te Deum Laudamus)를 연주한다.
서울베아투스합창단은 지난 2007년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으로 지난 33년동안 국내 합창음악을 이끌어온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 아카데미 부설 합창단이다.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교회음악의 올바른 인식과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은숙 기자
이번 연주회는 교회음악을 통해 참된 예배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회음악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회복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교회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정통 명성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형적인 이태리 바로크 양식의 단면을 보여주는 곡이자 기악과 성악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는 비발디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모여'(Magnificat RV 610)와 하이든 만년의 음악적 원숙미를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미가 '주님을 찬양하라'(Te Deum Laudamus)를 연주한다.
서울베아투스합창단은 지난 2007년 창단된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으로 지난 33년동안 국내 합창음악을 이끌어온 서울모테트음악재단(서울모테트합창단)의 교회음악 아카데미 부설 합창단이다.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교회음악의 올바른 인식과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