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10월 20일(목) 15:48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동남노회는 지난 11일 대봉교회(김은회 목사 시무)에서 제191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이재명 목사(대구상예그리나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임순만 장로의 인도로 이동천 장로의 기도 후 이재명 목사의 '긍정적 추측' 제하의 설교와 김은회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기노회는 회순을 유인물대로 신임원을 선출했으며, 서기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절차에 따라 모든 회무를 처리하고 미진 안건을 임원회에 일임했다.

노회에서는 박삼식, 김득기, 소재우, 배이선, 이준숙, 이혜숙 목사의 은퇴식 및 박삼식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예식을 진행했다. 또 자립대상교회로 선포한 한빛교회에 자립기금을 전달했으며, 박제천 강영호 권응묵 장로에게 장로 은퇴패를 전달하고, 박재천 권응묵 장로에게 장기근속패, 강영호 장로에게 공로패, 노회 장소를 제공한 대봉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회에서는 정해청 김기덕 김형섭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노회장:이재명 <부>임광명 김태훈 ▲서기:김정표 <부>윤상일 ▲회록서기:전영신 <부>김태선 ▲회계:강병호 <부>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