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10월 17일(월) 09:09

【 대구경북지사=장인수】경북노회는 지난 4일 삼덕교회(강영룡 목사 시무)에서 제19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이준엽 목사의 인도에 따라 황병국 장로의 기도했으며, 삼덕교회 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김성식 목사가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를 제하로 설교와 축도하고 김진수 목사가 광고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노회는 회순을 유인물대로 임시로 받고 회순과 절차에 따라 신임원을 선출해 신구임원 교체식을 통하여 신임노회장 이준엽 목사(샘물교회)가 인사를 하고, 서기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절차에 따라 모든 회무를 처리했다. 미진 안건은 임원회에 일임했다.

노회에서는 오재현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하고, 정상돈 권정태 김해구 목사가 은퇴했다. 이광형 황병국 장로가 장로 20년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이준엽 <부>신경희 이수형 ▲서기:유병수 <부>신성제 ▲회록서기:안재근 <부>오승훈 ▲회계:이윤연 <부>서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