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배들의 영성을 만나러 간, '공감 여행'

[ 여전도회 ] 새가정, 공감여행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10월 04일(화) 16:53
순례자의교회에서 기도하는 새가정 임원들.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회원교단으로 참여 중인 새가정(회장:이동화)은 지난 9월 27일 강화도 일대에서 '믿음의 선배들의 영성을 만나다' 주제의 공감(共感) 여행을 진행했다.

새가정 임원들은 순례자의교회, 강화교산교회, 강화읍교회,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강화읍성당 등을 방문하며 조선과 강화의 기독교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공감여행에 동행한 이세영 목사는 교회 역사를 설명했다.

새가정 이동화 회장은 "믿음의 선배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삶의 자리를 방문해 신앙 유산을 돌아보며 신앙적 공감을 갖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믿음의 선배들이 남기신 실천적 영성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우리의 영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강화교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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